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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최근 우리나라에서 유방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 우리나라에서 유방암의 발생빈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는 유방암을 조기 발견하여 유방을 보존시켜 신체장애를 극소화시키면서 생존률을 증대시킴으로서 환자가 정신적으로 기능적으로 미적으로 또한 사회적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통계상으로 볼 때 유방암의 발생빈도는 경제적 수준과 식생활 습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고지방 고단백 등으로 고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고 호르몬제(피임약 일부포함)를 많이 사용하는 선진국에서는 발생빈도가 높고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고 아이를 낳는 횟수가 많으면 모유로서 아이를 키우는 저개발 국가에서는 발생빈도가 낮다.

유방암의 증상

유방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유방 내 만져지는 통증이 없는 멍울이다. 그러나 양성인 경우와 달리 악성인 경우는 표면이 올록볼록하여 경계가 분명하지 않고 딱딱하게 느껴지며 침윤이 심하면 뿌리가 박힌 것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그밖에 유두출혈, 유두침몰, 액와부(겨드랑이)의 임파선 종대 등이 있으며 피부가 오렌지 껍질처럼 울퉁불퉁하고 피부 부종이 있는 경우도 있고 피부궤양이 나타나기도 한다. 드물게는 유방에서 혹이 만져지기 전에 뼈, 간, 폐등의 전이소견이 먼저 나타나기도 한다.

유방암의 진단

유방암의 진단은 대부분이 자가진단, 목욕 중 비눗물을 바르고 자기 유방을 손바닥이나 손가락으로 만져서 멍울이 있는지 확인하고 거울 앞에서 피부색의 변화, 유두점의 침몰 등을 확인해보고 브래지어에 물이 묻어있는 핏자국 등이 있으면 빨리 전문의를 찾아보아야 할 것이다. 유방조영술, 초음파진단, 자가증명진단법으로 진단이 가능하나 경험이 있는 의사의 촉진에 의해서도 약 70%가 진단되고 있다. 최근 유관내시경법으로 진단되고 있으나 결정적인 진단은 세포침 검사나 조직검사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Mammography의 유방암 진단의 정확도는 85∼90%가 되나 젊은 여자에게서는 과밀도 유발실질 때문에 진단율이 떨어지므로 세포침 검사나 조직검사로 확신하게 된다.

유방암의 수술방법

  • 부분유방절제술(Partial mastectomy quagrantectomy) 및 액와부 임파선 절제술 유방조직을 약 1/4를 제거하고 액와부 임파선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이 수술 후 방사선 요법이 꼭 필요하다. 이 환자는 외형상 정상인과 거의 다름없어 심리적인 자신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가정이나 사회에 높은 적응성을 보인다.
  • 확대 유방근치술

유방암의 화학요법

유방암은 생물학적 및 임상학적으로 매우 다양하여 유방암이 처음 진단될 때 이미 50∼75%의 현미경 전이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어 유방암은 전신적인 질환으로 간주하여 수술이나 방사선 요법 등 국소치료를 받았어도 항암제에 의한 전신요법이 필요하다.

유방암의 예방

암의 원인이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은 현실에서 완전 예방은 어려운 형편이나 여자들은 적어도 한 달에 한번 자가진단 하여 1년에 1회씩 유방진찰을 받아야한다. 특히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50대 이상은 매년 검진을 통해 특수촬영을 해보아야 한다.

업데이트 날짜 : 2017-12-14 10: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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