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의 기능이 다양하고 중요하므로 각종 간질환에 의하여 간의 기능이 저하되면 여러 가지 이상증세들이 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간질환은 상당히 진행되때까지 거의 증상이 없는 것이 보통이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때는 간질환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검사받아야 한다
주로 간과 심장에 존재하는 효소로서 신장, 골격, 근육에도 소량 존재한다. 이조직들이 각종 질병으로 파괴되면 이효소가 혈액내로 유출되어 증가됨
주로 간에 존재하는 효소로 신장, 골격, 근육에도 소량 존재
간기능장애시 혈청지오티와 함께 증가하나 심근경색시에는 증가하지 않으므로 지오티와 함께 검사 함으로써 간기능 장애인지 심근경색인지 구별할수 있다.
이 효소는 간장 질환의 진단에 이용되기 시작하여 폐쇄성 황달, 간암 등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담관암, 췌장암, 담석증 등 폐쇄성 질환 및 알콜성 간 장애 환자의 경우 현저히 증가하는 점에서 다른 효소보다 다소 특이성이 있다.
안정을 취하면 물질대사의 수요가 감소하므로 그만큼 간의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서서 활동할 때보다 누워서 안정할 때는 간으로 가는 혈액량이 3배로 증가되어 간염 바이러스를 백혈구등 혈액성분이 잡아 먹게 된다.
영양관리의 핵심은 면역기능을 개선 촉진하는 식이요법이 중 심이되며, 고단백(식물성) 고섬유질식이 좋다.
결정적인 특효약이 없으며, 시판간장약으로는 간의 대사활동을 도와주기 위한 것이 대부분이며 건위정장제, 각종 비타민 제등이 주로 사용된다.
B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이후 제일 먼저 나타나며 잠복기의 혈청 중에 검출
업데이트 날짜 : 2023-01-01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