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은 성주군의 동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과 남쪽은 고령군과 경계하고 서쪽은 수륜면을 북쪽은 대가, 성주읍, 선남면등과 접경하며 염속산(870m)에서 내린 지맥이 칠봉산(516m)에서 북으로는 굴티, 두리티로 돌아내린 일맥은 이천에서 멎었고 서남으로는 추산(524m)과 칠령제, 이리제, 솔티제로 달려내린 산맥이 있어 북과 남은 산악지고 그 중앙부로 두이천(신천)이 서에서 동류 하면서 10km의 중적평야( 積平野)를 이루며 가죽정에서 낙동강에 유입한다
용암면 소재지는 동경 128˚, 북위 35˚에 자리하여 이곳 중심으로 동북의 선남면과 남으로 고령군에 통래되고 북으로 성주읍과 동남으로 고령다산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주민생활의 근간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 구미∼현풍간 고속도로 IC가 생기면 교통요충지로서 발전의 여지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통일신라 이후 조곡, 초곡, 두의곡, 대동방으로 구분되여 조곡방은 대봉, 상신, 죽전, 마월, 계상리지역이고 초곡방은 중거, 장학, 명포, 유서의 지역이고 두의곡방은 덕평, 본리, 상언, 용정, 선송, 용계지역이고 대동방은 문명, 운산, 기산, 동락, 사곡지역을 맡아 1300여년의 긴 역할을 해냈다. 1914년 3월에 조곡과 초곡이 병합되여 성암면이 되고 두릉과 대동면을 병합하여 용두면이 되었으며 1934년 2월 1일 용두면과 성암면이 합면하여 지금의 용암면이 되었다.
1983년 2월 유서리가 선남면으로 이관되고 1989년 1월엔 명포, 장학리가 선남으로 이관되어 법정16개리와 행정26개분리로 되어 있으며 또한 근교농업의 적지이며 교통의 요충지로서 발전지향적인 면이다. 1983년 2월 유서리가 선남면으로 이관되고 1989년 1월엔 명포, 장학리가 선남으로 이관되어 법정16개리와 행정26개분리로 되어 있으며 또한 근교농업의 적지이며 교통의 요충지로서 발전지향적인 면이다.
업데이트 날짜 : 2023-01-01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