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10면의 하나, 본래 성주군의 지역인데, 고종 32년(1895) 지방 관제 개정에 의하여 가곡면(家谷面)과 대리면(大里面)을 병합하여 대가면이라 해서, 본리(本里), 용포(龍浦), 연포(蓮浦), 이포(伊浦), 율포(栗浦), 오도(五道), 도주막(都酒幕), 산수(山水), 신평(新坪), 복천(福川), 신흥(新興), 평촌(平村), 성양(城陽), 여의(餘衣), 봉동(鳳洞), 상삼(上三), 지산(地山), 산양(山陽), 소도(所道)의 19개리를 관할하였는데, 1914년 군면 폐합에 따라 평촌, 소도의 2개 동은 금수면에 넘겨 주고, 사천면(沙川面)의 고암(古岩), 신평(新坪), 죽천(竹川), 상촌(上村), 유촌(柳村), 여수(余水), 신기(新基), 공장(公長), 성촌(星村)의 9개 동과 영파면(令巴面)의 신안(新安), 전인(全仁), 후포(後浦), 보남(寶南), 이천(伊川), 중리(中里), 오현(梧晛), 남전(藍田), 행화(杏花), 낙산(落山), 부명(夫明), 석정(石亭), 후동(後洞), 보은(報恩), 대산(大山), 조양(朝陽), 금곡(金谷), 강경(江亭), 중산(中山)의 19개 동과 대아면(大牙面)의 하아(荷牙), 용계의 2개 동, 남산면(南山面)의 성북(星北), 옥해(玉海)의 2개 동을 병합하여 용홍, 흥산, 옥련, 칠봉, 옥성, 도남, 옥화, 대천, 금산, 중산의 10개소 동으로 개편 관할하였는데,1973년 3월 12일 대통령령 제6542호에 의하여 중산동을 가천면에 넘겨주어, 현재 9개 동(리)이 됨. 동쪽은 성주읍, 남쪽은 용암면과 수륜면, 서쪽은 가천면, 북쪽은 금수면과 벽진에 닿음. 대가면은 성주읍의 서편에 위치하여, 남쪽은 용암면과 수륜면, 서쪽은 가천면, 북쪽은 금수면과 벽지면을 접하고 있다. 성주군의 중앙부에 위치하여 남부의 산악지대를 제외하면 농경지로 형성되어 있다. 통일신라 이래 대가곡방, 사월곡방, 금파곡방으로 구분되어 대가곡방은 옥련, 금산, 대천, 도남, 중산리이다.
조선시대에는 사월곡방은 사천방, 대가곡방은 대가방, 금파곡방은 금파방이라고 했다. 그후 1895년 5월에 각방을 면이라 하다가, 1914년 3월 대가, 사천, 금파면을 합하여 대가면으로 하였다.
이때 봉계리의 가곡이 벽진면으로, 명천리가 금수면으로 나가고, 성주읍에서 용흥리와 안터가 들어 왔다. 1983년에는 중산리가 가천면에 이관되었다. 1988년 5월 조례 제 1076호로 동(洞)을 리(里)로 개정하였다.
본래 성주군 대가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여의동, 지산동, 산양동 일부와 사천변의 여의동을 병합하여 옥련리라 하였다.
대가면 소재지를 관통하는 북쪽으로 내려다 보이는 계곡으로 옥련 1리에 안여의실, 봉동, 옥련2리에 상삼, 못안상삼의 자연부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유적으로는 독신정, 경모제, 하인사묘, 육우당, 하득천유허비, 삼인정, 모원제 등이 있다.
본래 성주군 사천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구암동, 죽촌동, 상촌동, 신평동과 유촌동, 여수동, 신기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칠봉산 밑이 되므로 칠봉리라 하여 대가면으로 편입 되었음.
대가면에서 수륜면으로 가는 지방도의 호령고개의 북쪽 산곡을 차지하고 있는 마을로 칠봉1리에 신기마, 유촌, 칠봉2리에, 구암리, 사도실, 새터, 죽촌 부락이 있다.
문화유적으로는 청천서원, 청천서당, 심산 김창숙 생가, 동강대, 하강대, 열부각, 속자치통감강목판본, 경성제, 유계서원, 공곡서당, 유동서당, 단산서당 등이 있다.
본래 영파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대산동, 조양동, 금곡동과 대가면의 삼산동을 병합하여 금곡과 대산의 이름을 따서 금산리라 하여 대가면으로 편입되었음.
마을의 자연환경과 유래 : 대가면의 도서로 가로지르는 33번 국도의 중간쯤의 땅고개 부근과 동편의 산간에 자리하고 있다.
웃상삼의 동편에 상산이 못안상삼과 접하고, 미재마을 남쪽으로는 수륜면을 경계로 다락산이 우뚝 솟아 있는 산간 마을이다. 금산1리에 대산령, 조양리, 미재, 윗미재, 금산2리에 가능골, 땅꼭, 웃상삼 부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유적으로는 대산제, 삼성제등이 있다
대가면의 소재지로 표고 100m의 구릉에 자리하여 성주읍을 가까이하여 위치하고있으며, 동서로는 국도가 관통하고 남북으로는 지방도가 개설되어있다. 옥성리에는 麗水洞,軍臧里,여우실,안터(內基),鶯舞洞등의 자연부락으로 구성 되어 있다.
문화유적으로는 敬止堂,敬齊 金重南廟址碑, 溪峰齊,內省齊 金用超의 遺墟碑, 海隱堂 등이 있다.
본래 성주군 영파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중리동, 오현동, 남정동, 행화동을 병합하여 옥화리라 하여 대가면으로 편입되었음.
마을의 자연환경과 유래 :성주읍에서 서부지역으로 가는 땅고개 너머 33번 국도변의 좌우측에 자리한 마을로 옥화1리에 새뜸, 중마, 능골, 옥화2리에 남전, 행화 부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유적으로는 농서군공 이장경의 제실과 동강 김우옹의 신도비, 낙유제 등이 있다.
대가면의 서북부로 이천의 평야와 성주읍과 인접한 마을로 龍田.龍溪.서치뫼 栗浦등의 자연부락으로구성되어 있다.
통일신라 이래로 栢田里,大興里와 함께 京山府에속했으며,1914년 대가면에 편입 되었다. 문화유적으로는 八友堂, 蓮湖齊, 杞菊齊, 栗隱齊, 義烈閣등이 있다.
大伽川邊과 伽泉面으로 트인 국도를 접해서 대가면의 서단부에 위치하여 교통의 요충지이다.
杏亭.뒷골.샛덤.장밭.굴미기등의 자연부락으로 형성되어 있다. 원래 今巴谷坊에 소속되었던 이곳의 굴미기는 옹기가마가 있었던 마을로 전해지고 있다.
대가면 소재지에서 벽진면으로 가는 지방도를 접하여 烏頭山 아래에 자리한 마을로 湯谷,山陽,新陽,烏頭山幕등의 자연 부락으로 구성 되어 있다.
문화유적으로는 景川齊, 晦川書堂,山陽齊,追陽齊 등이 있다.
본래 성주군 영파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전인동, 신안동 후포동과. 보남동, 이천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도남리라 하여 대가면에 편입되었음.
마을의 자연환경과 유래 : 염속산의 남쪽에 도산이 솟아있고 그 동남산간에 대천에서 금수면으로 연결된 지방도와 세천변에 산재한 마을로 도남1리에 뒷개, 자리섬, 갈밭, 도남 2리에 보남, 이천 부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1845년 종래의 금파곡방이 금파방으로 개정되었다가 1914년 대가면으로 합해졌다. 문화유적으로는 도남제, 배상용의 영각, 인산제, 식호정, 서강 배계신도비, 서암 배덕문신도비, 전인산성등이 있다
업데이트 날짜 : 2023-01-01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