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흘구곡 수백 년전 그 모습 그대로의 품격을 지닌 비경
봉황이 비상하는 모습을 지닌 봉비암을 제1곡으로 시작하여 회연서원 기암괴석으로 연출되는 절벽, 마음의 욕심을 비우고 가야할 듯 한 배바위 정자, 선바위 등 한강 정구선생이 느꼈던 그 풍광을 수백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느낄 수 있는 성주군의 숨겨진 보물같은 자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