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자태실 생명문화의 상징 태항아리
태실은 왕실에서 자손을 출산하면 그 태를 봉안하는 곳입니다. 태는 태아의 생명력으로 여겨 함부로 버리지 않고 소중하게 다루었습니다. 왕실에서는 전국의 명당에 태 항아리를 안치시켰는데 그 중에서도 성주의 세종대왕자태실은 규모나 가치면에서 으뜸이며 지금은 생명문화의 상징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