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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물

도산서당

도산서당 전경 도산서당(부고산숙) 전경 도산서당 입구와 설명표지판 도산서당 전경 도산서당 전경 도산서당 전경 도산서당 전경 도산서당 전경 도산서당 설명표지판 도산서당 입구와 설명표지판
  • 주소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문방3길 25-11
  • 구분 도지정 기념물 제 59호(1985년 10월 15일)
  • 문의문화예술과(문화유산) 930-6782

  • 상세내용
    이 서당은 정조 23년(1799) 우졸헌(愚拙軒) 홍우범(洪宇範)이 모옥 3칸을 세워 죽림재(竹林齋)라 하고 향학의 장을 마련하면서 비롯되었다. 순조 6년(1806) 서당을 확장하여 대방재(大榜齋)라 개칭하고 누구나 배울 수 있게 문호를 개방하였다. 그 후 운영을 계승한 홍우범의 조카 홍영(洪瑩)이 서실부족으로 문중의 뜻을 얻어 철종 11년(1860)에 현재의 위치에 서당을 신축하여 도산서당이라 하였다.
    한편 고종 9년(1872)에 기존의 대방재를 개축하였는데, 이때 성산이씨 원석(圓石) 이문승(李文升)이 입계(入啓)하였으며, 이름을 고쳐 고산숙(高山塾)이라 하였다.
    도산서당은 팔작지붕 건물로 정면 4칸·측면 2칸 규모에 평면은 중앙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양측에 온돌방이 있는 중당협실형(中堂夾室形) 구조로 되어 있으며, 좌측은 삼성당(三省堂), 우측은 경운당(耕雲堂)이라 하였다.
    고산숙은 정면 7칸·측면 1칸 규모에 팔작지붕 건물로 중앙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측에 2칸, 우측에 1칸의 온돌방이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좌측은 호연당(浩然堂), 우측은 연심당(硏深堂)이라 하였다.
    도산서당과 고산숙은 신분을 차별하지 않고 교육을 실시하여 평등교육의 단초를 열었으며 많은 인재들을 양성함으로써 국가 및 지역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등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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