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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물

성주 백인당 향나무 규모 1주

백인당향나무.JPG 백인당향나무2.JPG
  • 주소성주군 월항면 안포1길 36-1
  • 구분 도지정문화재 기념물 제171호(2015년 7월 6일)
  • 문의문화예술과(문화유산) 930-6782

  • 상세내용
    이 향나무는 성주군 월항면 안포리 경산이씨(京山李氏)의 집성촌인 백인마을에 소재하는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87호 백인당(百忍堂)의 경내에 위치하고 있다. 2008년 경산이씨 문중재사인 백인당 담장 밖에 있던 향나무를 담장 안으로 이식하였다. 향나무는 높이 6m, 둘레 1.2m정도이며, 수관폭이 6m정도로 수령은 300년 이상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향나무는 조선 세종조에 제주목사를 지낸 이흥문(李興門)이 제주에서 가져와 식수한 것으로 전하고 있으며, 이후 그 후손들이 사시사철 푸르름을 더하며 향기를 그윽이 풍기는 조상의 넋이 깃든 나무로서 소중히 여기며 보살펴 왔다.
    향나무는 생육상태가 원만하고 마을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향토적 상징물이며, 역사성을 지닌 존재로서 높은 문화적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자료로서 가치가 높은 수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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