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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권

성주가야산 원시 그대로의 신비로움. 누가 금강산을 옮겨 놓았을까?

만물상 만물상 만물상
  • 주소경상북도 성주군 가야산 일대
  • 구분 국립공원지정(1972년)
  • 문의관광진흥과 054-930-8371~3

만물상은 금강산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야산 만물상은 2010년까지 약 40년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었던 바람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뿐입니다. 이 덕에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원시 그대로의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어 금강산의 만물상에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는 아름다운 가야산의 대표 자원입니다.

  • 상세내용
    가야산은 1972년 9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76,256㎢로 소백산맥의 지맥에 위치하고 있다. 가야산은 한국 12대 명산의 하나이며 예로부터 조선 8경에 속하였다. 주요 봉우리로는 상왕봉(1,430m), 칠불봉(1,433m), 남산제일봉(1,010m)등이 있으며 그 사이로 아름다운 홍류동 계곡이 흐르고 있다.
    합천군 쪽의 가야산은 산세가 부드러운 반면 성주군의 가야산은 산세가 가파른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몸은 살짝 힘들지 모르지만 눈은 호강을 할 수 있으며, 그 대표적인 자원이 가야산 만물상이다.
    가야산 만물상은 한마디로 “기암괴석의 향연”이고 “자연의 교향악”이다. 코끼리바위, 돌고래바위, 불상바위, 두꺼비바위, 쌍둥이바위 등 갖가지 모양을 한 바위가 지천에 뽐내는 듯 널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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