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동 고분군 성주의 고대 역사를 보여주는 유적
“성주읍이 훤히 바라다 보이는 성산(해발 389.2m) 자락을 방문하면 볼 수 있는 신기한 장관이 있습니다. 산줄기를 따라 크고 작은 무덤들이 서로 형제처럼 줄이어 분포하고 있는 곳으로 가야 및 삼국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무덤들입니다. 현재까지 총 129기가 지정되었으며 성주군에서는 지속적으로 정비와 복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