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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정문화재

성주 선송사 신중도

전경.JPG 화기.JPG 부분1.JPG 부분2.JPG
  • 주소성주군 용암면 선송1길 158
  • 구분 도지정문화재 문화재자료 제669호(2018년 12월 20일)
  • 문의문화예술과(문화유산) 930-6782

  • 상세내용
    이 불화는 세로 121.3㎝, 가로 68.1㎝의 크기로 비단 3폭을 이은 장방형의 불화이다. 제작시기와 제작자 등을 화면 하단의 화기(畵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1806년(순조 6) 승려인 세연(世衍)에 의해 제작되었다.
    신중도의 바탕은 삼베에 아교를 먹여서 배접하였으며, 올이 거칠고 성글게 짜여 섬유 표면 질감이 거칠고 좌우 신장 몸체 부분의 접합한 흔적이 남아 있다. 틀은 사각의 목재 틀을 짜고 가운데 버팀목을 2~3개 정도 고정한 형태이며, 앞 뒤 전체를 배접지로 감싸서 뒤틀리지 않도록 되어 있다.
    「성주 선송사 신중도」는 규모가 작은 불화이지만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까지 경상도를 중심으로 활동한 신겸계(愼謙系)의 화풍적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는 작품으로서 우리의 전통회화의 일면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의 하나이다.
  • 길찾기 및 주변정보
  • 사진/영상
자료담당자
문화관광과     054-930-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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